부동산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계약 8일만에 완판
입력 2017-03-30 09:24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계약 당일 모습 [사진제공 = 대림산업]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1회차(작년 12월)에 이어 2회차까지 단기간 내 100% 계약률을 기록하며, 완판행진을 이어갔다.
대림산업은 지난 21일 계약에 들어간 2회차 물량이 계약 시작 8일 만인 28일 1423가구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장은 강원도 내 아파트 중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로 관심을 끈 바 있다.
김간현 분양소장은 "브랜드, 입지, 상품 경쟁력면에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1회차에 이어 2회차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향후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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