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7월 준공 강동 프라임급 오피스 ECT 임대설명회 개최
입력 2017-03-30 08:47  | 수정 2017-03-31 18:38
강동구 오피스 ECT 투시도 [사진제공: 생보부동산신탁]

생보부동산신탁이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서 시행한 프라임급 오피스 'ECT(East Central Tower)'에서 30일 임대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피스임대 전문가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ECT 현장(강동구 천호동 448번지) 28층과 29층에서 열린다.
ECT는 연면적이 10만460㎡로 잠실야구장(4만5312㎡) 2배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로 시공은 삼성물산이 맡았다. 높이도 강동구 내 오피스 중 가장 높은 150m(지하 6층~지상 36층)에 달한다. ▲1~2층 로비·업무·근생시설 ▲3~35층 업무시설 ▲36층 스카이라운지로 구성된다.
지하1층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직결돼 입주민 출퇴근 여건이 좋다. 층당 전용면적은 1800㎡로 대형면적이 필요한 업체에 적합하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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