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1순위 청약 마감…평균 20.24대 1
입력 2017-03-30 08:43  | 수정 2017-03-30 13:43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모델하우스 내부 상담석 모습 [사진제공: 우미건설]

전주 효천지구 내 첫 분양 물량으로 관심을 끈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마감했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일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8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6620명이 몰리며 평균 20.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98가구 모집에 1만2515명이 청약접수(25.13대 1) 한 전용 84㎡A에서 나왔다. 이어 ▲84㎡B 16.78대 1 ▲84㎡C 5.25대 1로 모집 가구수를 넉넉히 채웠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4월 5일, 계약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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