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명수, 둘째 유산 뒤늦게 알려져 `슬픔`
입력 2017-03-29 1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둘째 아이 유산의 아픔을 겪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명수는 지난해 말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 아내 한수민 씨가 유산한 것으로 드러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소속사 측 역시 "박명수 씨가 최근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을 겪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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