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데뷔 엠블러썸 “일본 활동, 아쉽지만 기다려 달라”
입력 2017-03-28 16:31 
송유진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백융희 기자] 엠블러썸이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그룹 엠블러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송유진은 한국 팬들과 함께 하고 싶었는데 4월 4일에 일본으로 출국 한다”면서 한국보다 먼저 일본에서 도쿄 오사카를 투어하면서 공연이 잡혀있어서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단 3개월 동안 있을 예정이다. 일본에 가서 실력을 쌓고 나서 한국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것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앰블러썸은 오는 4월부터 일본에서 활동에 나선다. 이후 3개월 만인 7월 국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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