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시간위의 집 김윤진이 ‘국제시장 이후 근황에 대해 털어놨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점에서 진행된 영화 ‘시간위의 집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김윤진, 옥택연, 조재윤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윤진은 지난 2014년 ‘국제시장 이후 근황에 대해 ‘국제시장 이후 솔직히 더 빨리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었지만 기회가 조금 늦게 왔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그동안 미국에서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마무리 했다”며 3년 동안 ‘시간위의 집을 기다린 것 같다. 드디어 개봉이 돼 설레고, 반갑기도 하고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시간위의 집은 25년 전, 미희(김윤진 분)의 집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과 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미희가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와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4월 5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