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3월 27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3-27 20:37  | 수정 2017-03-27 21:10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오늘 한 대학 동아리가 비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우들이 평소에 얼마나 힘든지 알게 하는 체험행사를 열었습니다.

저도 학생 때 참여했던 기억이 있는데, 직접 해보면 정말 휠체어 타는 것만도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이렇게 한 번 몸으로 직접 체험하고 나면 장애우들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겠죠.

이런 생각이 장애우를 넘어 또다른 약자인 여성, 어린이, 노인으로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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