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풀옵션 오피스텔 분양시장서 주목
입력 2017-03-27 11:04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이 속속 선을 보여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 분양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핫 플레이스 지역으로 G밸리가 있는 서울 구로•금천구 일대, 5호선 강동역 일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 하남 미사지구, 인천 영종도, 청라국제도시, 간석동 등이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 지역의 경우 생산, 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스 밀집 업무시설도 탄탄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그 중에서도 새롭게 신흥 오피스타운 조성이 예상되는 5호선 강동역 주변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업무•상업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지역은 산업단지, 오피스 업무지역, 국제공항,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 등이 포진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공통점이 있다. 먼저 산업단지가 위치하거나 들어설 예정인 지역의 주거시설은 해당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 근로자까지 흡수하여 배후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우수하다. 경기 하남 미사지구, 인천 영종도•청라국제도시•간석동 등 서울 접근성이 좋은 신도시나 택지지구는 서울 전세난 등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고 배후세대가 풍부하며, 젊은 신혼부부 등 소비력을 갖춘 경우가 많아 상권활성화의 기대감이 높다. 이처럼 배후수요는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과 시세를 좌우하는 요소다. 배후수요를 확보한 경우 공실률은 낮아지고 수익률이 높게 나타난다. 특히 고정수요가 확보됐을 시 투자 안정성도 높기 때문에 시세 형성에 유리해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하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배후수요는 임대수익을 결정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은 투자 시 이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투자처를 찾아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이진영 본부장은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목적인 수익형 부동산은 임차인 입장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임차인이 젊은 층인 경우 주차여건이나 역세권 등 교통여건을 따지고 주변 대비 과도한 확정수익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업체에서 제시한 조건과 혜택에 의존한 투자는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241-2외 2필지에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이 3월 현재 분양 중이라 투자자와 임차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먼저 시공사인 해마루건설에서 5년간 임대 보장제 실시 및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국철1호선 동암역을 도보 내 이용이 가능한 더블 초역세권에 입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의 관계자는 간석동 일대는 직접 임대수요만 45만명을 확보한 공실률 제로지역으로 비슷한 전용면적 대비 10~15년 된 오피스텔보다 오히려 실투자금이 적게 든다”며 시공사에서 직접 관리를 해 관리비가 저렴하며 중개수수료 부담이 없고 몸만 들어와도 생활이 가능한 풀옵션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해마루 더 펠리체는 층고 2.8m 키높이장 설치로 수납공간 극대화와 무인택배함 설치, 규정보다 강화된 소재 시공으로 층간 및 이웃간 소음을 최소화 하였으며 세대 중문 설치, 삼성 40인치 TV, 삼성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LG 휘센 빌트인 에어컨 등이 제공된다.

대지면적 1,295.60m², 연면적 15,391.814m², 지하 4층~지상 14층 총 312실 규모로 총 주차대수는 220대며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도보 30초 거리, 초역세권 및 더블역세권 입지다. 층별구성으로는 지하 4층~지하 1층은 계단실 및 주차장, 창고 등으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3호 등 지상 2층~14층은 오피스텔(312실)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기준으로 ▲19.6408m² 104실 ▲23.9188m² 156실 ▲33.1048m² 52실이며, 총 3타입으로 최근 수요층이 두터운 원룸 및 1.5룸으로 구성되며 3면이 탁트인 조망이 가능하다.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간석오거리역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불리운다. 먼저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 30초 거리며, 그 외 국철 1호선 동암역(도보 10분)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이 모두 1km 내에 있어 ‘쿼트리플 역세권임과 동시에 인천 시내와 서울로 연결되는 버스노선도 20여개가 운영 중이다.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인천시청과 인천종합터미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과 더불어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과천의과대학 길병원 등이 사업지 인근 2Km 내에 위치하고 있어 삶의 질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인근에 석정초•중학교, 석정여고, 인천남고가 도보 통학권 내 자리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최근 5년간 대형 오피스텔 공급이 없던 공급가뭄지역으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인근 10분거리에 길병원, 주안 5•6공단, 삼성생명, 남동공단 등 약 45만의 직접 배후수요를 확보했으며 2020년 조성예정인 인천 롯데 복합문화단지가 들어서면 약 2만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공실률 제로(zero)지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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