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노인 일자리 1만5천개 창출"
입력 2008-02-25 11:45  | 수정 2008-02-25 19:07
서울시가 고령자들의 건강 유지와 소득 지원 등을 위해 올해 1만5천여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거리환경 개선과 교통질서 유지 등에 6천400여개, 취미활동 강사파견 등에 3천여개, 거동불편자 돌봄서비스 등 4천여개가 마련됩니다.
이들 노인 일자리 사업은 하루 3~4시간, 주 2~3일 근무하고, 월 20만원 이내의 보수를 지급받게 되며, 7개월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 희망자는 거주지 구청의 사회복지과나 가정복지과 등 노인업무 관련부서에 문의한 뒤 참여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관련서류를 모집기관에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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