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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수단 인문학 강의로 위기관리 노하우 얻는다
입력 2017-03-27 10:24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오는 28일 인문학의 지혜를 배운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사직야구장 4층 강당에서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전문가인 에이케이스 유민영 대표가 맡았으며 선수들에게 인문학을 통한 프로선수로서의 자세 확립 및 위기관리 방법에 대해 약 90분간 강의를 진행한다.
시즌에 돌입하는 선수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시즌 중 직면하는 연패의 순간, 슬럼프, 부상 등 각종 위기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고 관리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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