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정민, 또 김구라 언급? "이상형 잘못 말해서"

'섹션' 김정민이 김구라를 다시 언급 했다.

26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김정민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민은 '특급 스캔들을 꿈꾼다'는 개그맨 이승윤의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내 이상형을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이상형은 되게 잘 얘기해야 한다. 이상형을 잘 못 말해 김구라씨와 스캔들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민은 '워너비 몸매'란 말에 김정민은 "좀 부끄럽다. 지금도 운동 그만하고 싶은데 (주변 시선을)의식해서"라고 고백했다. 또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로는 "술은 잘 안 마신다. 군것질은 말린 고구마 같은 건강한 걸 먹는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내년이면 서른'이란 말에 "사실 여자가 제일 예쁜 나이는 서른 셋이라고 생각한다. 예뻐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