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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25사단 포천서 '스트라이커' 실사격 연습
입력 2008-02-25 11:10  | 수정 2008-02-25 11:10
미 보병 제 25사단이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로드리게스 사격장에서 전투 기갑차량인 '스트라이커' 실사격 연습을 실시했습니다.
'스트라이커' 기갑차량은 세계 곳곳의 분쟁지역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1980년대 브래들리 장갑차 이후 미군이 보유한 최신예 장비입니다.
스트라이커는 8륜 전륜 구동 기갑전투차량으로 미군이 실사격 연습 장면을 한국 언론에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반미단체 회원 20여 명은 로드리게스 사격장 정문에서 피켓 등을 들고 군사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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