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버즈 윤우현 럼블피쉬 최진이, 오늘(26일) 결혼…뮤지션 부부 탄생
입력 2017-03-26 14:45 
버즈 윤우현 럼블피쉬 최진이=MBN

버즈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가 오늘(26일) 결혼식을 올렸다.

26일 윤우현은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다담에뜰에서 럼블피쉬의 보컬 최진이와 결혼식을 진행했다.

윤우현과 최진이 모두 밴드를 한 경험이 있는 만큼 공통된 음악적인 방향과 성격으로 오랜 연인으로 지내왔다.

앞서 2012년 럼블피쉬의 곡 ‘너 그렇게 살지 마를 공동 작곡하면서 다시 열애설에 휩싸이자 두 사람은 연인임을 인정했다. 이후 KBS2 ‘불후의 명곡에 동반 출연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 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