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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차 신인돌’ 하이라이트, 팬들과 새로운 인사법 만든다
입력 2017-03-25 22:51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하이라이트가 완전체로 캠핑을 떠난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하이라이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완전체로 캠핑을 떠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하이라이트가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단합대회 겸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이라이트는 최근 비스트에서 이름을 바꾸고 두 번째 데뷔를 한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공중파 완전체 첫 출연을 마이 리틀 텔레비전으로 선택했다.

방송이 시작되자 하이라이트는 캠핑 장소를 선정하게 된 이유를 소개하며 평소 하이라이트의 멤버 두준이 캠핑을 자주 다님을 고백했다.


본격적으로 하이라이트는 캠핑에 필요한 유용하고 독특한 캠핑 장비를 소개했는데 간단하게 닭고기 바비큐를 만들 수 있는 장비부터 불 없이 라면을 끓이는 이색 장비들을 공개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아이돌 그룹이 모두 가지고 있는 특유의 인사법을 채팅창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보았는데 각종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이밖에도 하이라이트는 신곡과 안무를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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