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광희 "다섯형 생겨 든든…행복했다" 입대 소감
입력 2017-03-25 2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광희가 '무한도전'과 잠시 작별했다.
광희는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입대를 앞두고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멤버들은 "수고했다"며 입대하는 광희에게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에 광희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뜻밖의 기회에 '무한도전'을 하게돼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다섯 형이 생겨 너무 든든했고 매번 다른 미션을 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광희는 지난 13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했고, 5주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병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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