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우진·박민영 KBS 수목극 `7일의왕비` 주인공 확정
입력 2017-03-25 1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연우진 박민영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5일 '7일의 왕비' 제작진에 따르면 연우진 박민영은 최근 '7일의 왕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연우진은 연산군의 동생 진성대군, 박민영은 단경왕후 신씨 역할을 연기한다.
연우진은 tvN '내성적인 보스'에 이어 사극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박민영은 앞서 '힐러' '리멤버-아들의 전쟁' 출연했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 자리에 앉았다가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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