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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개봉 10일 째 예매율 1위...‘정글북’ 넘어서나
입력 2017-03-25 15:42 
미녀와 야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녀와 야수가 16일 개봉 이후 10일째 부동의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에 따르면 25일 오전, ‘미녀와 야수는 실시간 예매율 50%를 기록하며 2위와 큰 차이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난 24일 15만896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222만3665명을 돌파했디.

이번 주말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정글북(253만7419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북미에서 2017년 개봉영화 중 가장 빨리 2억 달러의 수익을 거둔 영화라는 기록을 세웠고, 금주 주말 미국에서만 3억 달러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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