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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컨트리’, 촬영까지 중단된 긴급 상황 ‘일촉즉발’
입력 2017-03-25 13:58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촬영이 중단됐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크로스 컨트리 촬영이 중단됐다. 일촉즉발의 소동이 벌어진 것이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5회에서는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네 명의 멤버들이 제작진과 연락을 두절한 채 갑자기 사라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모르나,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연락까지 두절돼버린 멤버들 때문에 제작진은 그야말로 멘붕에 빠졌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리얼한 만큼,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조금은 당황스러운 사건에도 여러 차례 직면했다고 한다. 낯선 곳에서의 여행인 만큼, 여자 넷이 직접 운전하며 캘리포니아를 횡단하는 만큼 다양한 돌발상황과 마주하게 된 것이다.

날씨, 현지 분위기를 비롯한 여러 변수들로 인해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은 수 차례 촬영이 중단될 위기를 겪었다.

제작진 모두 깜짝 놀라고, 멤버들 스스로도 당황한 촬영중단 위기 상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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