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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첫방①] 윤여정X이서진X정유미 환상 조합‥.‘성공적 오픈’
입력 2017-03-25 07:02 
‘윤식당’ 성공적인 오픈


[MBN스타 김솔지 기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케미가 앞으로의 방송에도 기대를 높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윤식당에는 발리의 한 섬에서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식당 오픈을 위해 한국에서 모인 세 사람은 나영석 PD에게 자신의 역할을 들었다. 특히 사장이 직접 요리를 해야 한다는 말에 윤여정은 부담감에 걱정을 드러냈지만, 이내 여러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윤식당 오픈을 준비했다.

만반의 준비를 한 세 사람은 발리로 출발했다. 섬에 도착한 윤여정은 바로 레스토랑으로 가자고 하면서도, 섬의 가장 끝 쪽에 있는 가게를 보며 아무도 안 올까 걱정을 했다. 식사도 할 겸 옆 식당을 간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음식을 먹으며 우리는 더 맛있게 할 수 있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세 사람은 꼼꼼히 따지며 장을 보고 미리 요리를 연습하는 등 본격적으로 가게 오픈을 준비했다. 세 사람은 불고기 라이스, 불고기 누들, 불고기 버거 등을 만들며 고쳐야 할 것들을 서로 논의하며 맛을 봤다.

다음날 세 사람은 드디어 ‘윤식당을 오픈했다. 윤여정은 첫 번째 손님이 음료수만 시키자 다소 실망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김치를 좋아한다는 두 번째 손님이 찾아와 처음으로 불고기 라이스를 팔았다.

뿐만 아니라 방송 말미에는 ‘윤식당 알바생으로 합류한 신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네 사람의 케미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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