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권, 유학경비 송금 관리 강화
입력 2008-02-25 07:00  | 수정 2008-02-25 07:00
유학 경비 송금에 대한 은행권의 관리가 강화됩니다.
금융감독원은 해외 유학경비의 송금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일부 은행에서 부적정한 업무처리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공문을 보내 송금 업무 관리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금감원은 미화 10만 달러를 초과하는 해외 유학경비 송금 사례를 점검하던 중, 유학 경비 명목으로 송금된 수십만달러 중 일부가 현지 부동산 취득에 쓰인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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