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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이기우, 샐러드 먹고 “수분크림 맛나” 4차원 엉뚱매력
입력 2017-03-24 19:08 
‘배틀트립’ 이기우, 4차원 엉뚱매력 발산


[MBN스타 김솔지 기자] KBS2 ‘배틀트립에서 배우 이기우가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신대륙 북아메리카 특집- 버킷리스트 여행지를 주제로 씨스타 소유, 다솜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VS 이기우, 이이경의 캐나다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기우, 이이경은 다른 지역에서 먹지 못하는 순록 스테이크를 맛보기 위해 캐나다 밴프 시내에 있는 로컬 식당을 방문했다.

이이경은 서양식 식사 예절 법을 잘 모르겠다”며 미리 세팅 돼있는 포크와 나이프 사용법을 물었다. 이에 대해 이기우는 키 큰 사람이 긴 포크, 키 작은 사람이 짧은 포크를 가져가면 된다”며 엉뚱한 대답으로 판정단들을 폭소케했다.


이기우는 여행기 내내 샐러드에서 수분 크림 맛이 난다”, 1급수 청정수는 십다수 물맛이다”며 4차원 맛 표현을 이어가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두 사람은 캐나다 로컬 음식부터 오바마 대통령도 맛있게 먹었다는 디저트 비버테일, 염소 치즈까지 풍부한 먹거리를 소개. ‘대자연 힐링 여행기에 먹거리까지 더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여행기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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