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성진X김지영 별거 시도? `별거가 별거냐` 4월 1일 첫 방송
입력 2017-03-24 15:47 
별거가 별거냐 남성진 김지영 사진=E채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남성진 김지영 부부가 잉꼬부부에서 별거를 시도한다.
E채널은 대한민국 최초 스타부부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를 론칭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결혼에도 방학이 필요하다는 프로그램의 메인 슬로건 아래 마치 파티를 즐기는 듯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특히 MC 박수홍과 박지윤, 별거에 돌입하는 김지영-남성진, 이철민-김미경, 사강-신세호 등 세 쌍의 부부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남성진은 혼자 살면 진짜 잘 살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아내 김지영 역시 여자도 마찬가지야. 왜 이래”라며 응수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별거가 별거냐는 잉꼬 부부인 줄 알았던 스타 부부들, 알고 보면 크고 작은 문제가 있는 그들이 과감히 별거를 결정한 후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보는 관찰 리얼리티다. 이혼 조장이 아닌 부부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로 4월 1일 밤 9시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