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 홍보 영상 공개
입력 2017-03-24 15:33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알톤스포츠는 최근 자전거 이용 활성화법 개정으로 전기자전거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전기자전거 보급 확대를 위해 이-알톤 전기자전거의 실용성을 강조하는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알톤스포츠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알톤 홍보 영상은 '도심 속 자유'를 주제로 이-알톤의 2017년 신제품 모델의 장점을 보여준다.
광고 영상의 내용은 고층 건물과 수많은 차량이 늘어선 도심 속에서 전기자전거로 자유롭게 출근하는 남성과 MTB 전기자전거가 보여주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는 여성 등의 모습과 함께 이-알톤 제품만의 주요 특장점으로 구성됐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이-알톤 제품은 '이.노바투스26'과 '스페이드', '니모'로 각각 팻바이크, MTB, 하이브리드 타입의 전기자전거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전기자전거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이 전기자전거에 대해 보다 친밀하게 느끼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며"앞으로도 전기자전거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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