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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은가은,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무대 올라
입력 2017-03-24 12:05 
이승기 은가은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무대 올라


[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이승기와 은가은이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무대를 꾸몄다.

2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2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군 특수전사령부에서 복무 중인 가수 이승기가 은가은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국민의례, 헌화 ·분향, 영상 상영,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 도발의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북한군 격퇴 유공자, 시민, 학생 등 7천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이며 전역일은 2017년 10월 31일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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