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가면을 써야 하는 겁니까”…‘군주’ 유승호, 강렬한 등장

[MBN스타 신미래 기자] ‘군주 2차 티저에서 유승호와 김소현이 등장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 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이하 ‘군주)의 2차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24일 네이버 TV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에는 유승호와 김소현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작한 티저는 가면을 쓴 세자(유승호 분)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특히 티저 속 대체 왜 가면을 써야 하는 것입니까”라는 대사는 극의 중심 이야기가 될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티저는 세자와 함께 가은(김소현 분), 이선(엘 분), 화군(윤소희 분), 대목(허준호 분), 우보(박철민 분)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픽션 사극이며,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