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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결말은 해피엔딩?…유제원 감독 스포일러
입력 2017-03-24 11:04 
‘내일 그대와’ 유제원 감독 결말 스포일러 “해피엔딩이라 생각”


[MBN스타 김솔지 기자]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가 이번주 종영하는 가운데 결말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를 앞둔 ‘내일 그대와 결론에 대한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대해 연출을 맡은 유제원 감독이 스포일러를 전했다. 유제원 감독은 드라마의 모든 작업을 마쳤다”고 이야기하며 드라마를 보는 입장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주 ‘내일 그대와 방송에서 소준(이제훈 분)의 행방불명이 암시되고, 점점 거세지는 악행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진(백현진 분)의 모습이 긴장감을 높였다. 이런 상황에서 서로에 대해 애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신민아 분)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tvN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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