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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이번에는 ‘컬러링 북’ 콘셉트로 출격한다
입력 2017-03-24 10:15 
오마이걸 사진=WM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24일 자정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의 단체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전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이번 앨범 전체 콘셉트인 ‘컬러링 북을 상징하는 꽃, 풍선, 무지개 등과 함께 오마이걸이 일러스트와 함께 어우러지며 한 편의 아트를 보는 듯 한 티저로 이목을 끌었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라이어 라이어(LIAR LIAR), ‘윈디 데이(WINDY DAY), ‘내 얘길 들어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유니크한 음악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독창적인 콘셉트로 ‘아이돌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마이걸은 ‘컬러링 북을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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