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쉐브닝 한국동문회장에 장유택 오비맥주 전무
입력 2017-03-24 09:11 
오비맥주 장유택 전무

영국정부 장학생 모임인 쉐브닝 한국동문회 6대 회장에 장유택 오비맥주 전무(53)가 선출됐다.
쉐브닝 장학금은 영국 정부가 매년 세계 각국에서 잠재적 지도력을 가진 인재를 선발해 영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제도.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1100명 여명의 동문이 배출됐다. 쉐브닝 한국동문회는 지식나눔, 자선활동, 문화탐방 뿐만 아니라 아시아 동문들과의 교류, 더 나아가 전세계 동문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장 신임 회장은 한국경제신문 기자 출신으로 옥스포드대학교에서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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