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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한국 최초로 금메달 딴 후 돌연 은퇴…이유는?
입력 2017-03-23 10:59 
정다래 사진=정다래 SNS
정다래가 화제의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이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다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수영을 시작했고 5학년 때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 결선에서 2분25초0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한국수영 역사상 남자와 여자를 통틀어 아시안게임 평영 금메달을 처음으로 획득한 것.

하지만 정다래는 지난 2014년 돌연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그 이유는 허리디스크와 오른쪽 무릎 연골, 왼쪽 어깨 통증 등 때문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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