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서울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54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백종윤 윤창기공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백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협회를 이끕니다.
신임 감사로는 8대와 9대 때 전라북도회장을 지낸 이영길 풍남건업 대표를 선출했고, 이상일 전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백종윤 신임 회장은 그 동안 소외된 기계설비산업계가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계설비산업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백 회장은 직접 발주 물량 확대와 하도급공사 수익성 향상, 기능인력 육성, 통일 한국의 기계설비 기틀 마련, 기계설비인의 교류·화합·협력 증진을 통해 회원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 가까이 있는 협회가 되겠다고 덧붙였씁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백 회장은 앞으로 3년 동안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협회를 이끕니다.
신임 감사로는 8대와 9대 때 전라북도회장을 지낸 이영길 풍남건업 대표를 선출했고, 이상일 전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백종윤 신임 회장은 그 동안 소외된 기계설비산업계가 국가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기계설비산업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백 회장은 직접 발주 물량 확대와 하도급공사 수익성 향상, 기능인력 육성, 통일 한국의 기계설비 기틀 마련, 기계설비인의 교류·화합·협력 증진을 통해 회원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 가까이 있는 협회가 되겠다고 덧붙였씁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