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웃찾사-레전드매치가 오늘(22일) 오후 첫 방송한다.
‘웃찾사-레전드매치는 ‘웃찾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코너를 다시금 탄생시키기 위해 코미디언들이 경연을 펼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단순 코너 나열식의 공개 코미디를 탈피해 서바이벌 토너먼트 시스템을 도입하고, 무대 준비 과정 등 코미디언들의 리얼한 비하인드를 담는 등 변화를 꾀했다.
총 10개의 코너가 무대 위에 올라 공연한 직후 현장 실시간 투표로 1위를 가리는데, 기존 ‘웃찾사의 코너 중에서는 단 4개의 엄선된 코너만 ‘웃찾사-레전드매치 대결에 임하게 됐다.
살아남은 코너는 ‘콩닥콩닥 민기쌤과 ‘아가씨를 지켜라, ‘우리의 소리, ‘뽀샵 사진관뿐. 이중 ‘콩닥콩닥 민기쌤과 ‘아가씨를 지켜라는 모두 대세 개그맨 홍윤화가 출연하는 코너로 ‘웃찾사-레전드매치에서도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6개의 새 코너가 ‘웃찾사-레전드매치에 동시 출격하는 가운데, ‘빅3라고 할만한 유명 코미디언들의 자존심을 내건 도전이 눈길을 끈다.
개그맨 정만호는 7년 만에 복귀하며 ‘만호 형님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잡았다. 과거 ‘만사마라는 캐릭터로 이미 레전드 코너를 탄생시킨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대 ‘윤형빈 소극장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윤형빈 사단도 ‘웃찾사-레전드매치에 ‘오빠가 너무해라는 코너로 출사표를 던졌다. 윤형빈 사단에는 ‘개그콘서트에서 ‘제니퍼로 사랑받은 김재욱과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해 3위를 차지했던 아마추어 개그 듀오 IUV의 일원 김주연도 포함되어 있다. 김주연은 ‘웃찾사-레전드매치로 지상파 첫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홍현희와 장유환은 ‘더 레드 이후 5년 만에 다시 뭉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코너 ‘개그우먼 홍현희를 선보인다. 황현희는 신인 개그맨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웃음을 선사하겠다며 ‘행복이라는 코너를 준비했다.
‘웃찾사-레전드매치는 1위를 가릴 뿐 아니라 최하위 코너도 가린다. 꼴찌 코너는 즉각 폐지된다. 출연자가 누구든, 얼마나 오래 준비했든지 간에 예외가 없어 개그맨들의 사활을 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웃찾사-레전드매치는 ‘웃찾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코너를 다시금 탄생시키기 위해 코미디언들이 경연을 펼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단순 코너 나열식의 공개 코미디를 탈피해 서바이벌 토너먼트 시스템을 도입하고, 무대 준비 과정 등 코미디언들의 리얼한 비하인드를 담는 등 변화를 꾀했다.
총 10개의 코너가 무대 위에 올라 공연한 직후 현장 실시간 투표로 1위를 가리는데, 기존 ‘웃찾사의 코너 중에서는 단 4개의 엄선된 코너만 ‘웃찾사-레전드매치 대결에 임하게 됐다.
살아남은 코너는 ‘콩닥콩닥 민기쌤과 ‘아가씨를 지켜라, ‘우리의 소리, ‘뽀샵 사진관뿐. 이중 ‘콩닥콩닥 민기쌤과 ‘아가씨를 지켜라는 모두 대세 개그맨 홍윤화가 출연하는 코너로 ‘웃찾사-레전드매치에서도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6개의 새 코너가 ‘웃찾사-레전드매치에 동시 출격하는 가운데, ‘빅3라고 할만한 유명 코미디언들의 자존심을 내건 도전이 눈길을 끈다.
개그맨 정만호는 7년 만에 복귀하며 ‘만호 형님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잡았다. 과거 ‘만사마라는 캐릭터로 이미 레전드 코너를 탄생시킨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대 ‘윤형빈 소극장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윤형빈 사단도 ‘웃찾사-레전드매치에 ‘오빠가 너무해라는 코너로 출사표를 던졌다. 윤형빈 사단에는 ‘개그콘서트에서 ‘제니퍼로 사랑받은 김재욱과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해 3위를 차지했던 아마추어 개그 듀오 IUV의 일원 김주연도 포함되어 있다. 김주연은 ‘웃찾사-레전드매치로 지상파 첫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홍현희와 장유환은 ‘더 레드 이후 5년 만에 다시 뭉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코너 ‘개그우먼 홍현희를 선보인다. 황현희는 신인 개그맨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웃음을 선사하겠다며 ‘행복이라는 코너를 준비했다.
‘웃찾사-레전드매치는 1위를 가릴 뿐 아니라 최하위 코너도 가린다. 꼴찌 코너는 즉각 폐지된다. 출연자가 누구든, 얼마나 오래 준비했든지 간에 예외가 없어 개그맨들의 사활을 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