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순신의 후예들 ' 해사 생도 143명 입교
입력 2008-02-23 11:45  | 수정 2008-02-23 11:45
제 66기 해군사관학교 생도 143명이 어제(22일) 정식으로 입교했습니다.
진해시 해사 연병장에서 열린 입교식에는 학교장인 이홍희 중장을 비롯해 장병과 사관생도, 가족 등 천여명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교를 축하했습니다.
여자 43 대 1, 남자 21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입 해사 생도들은 앞으로 4년간 사관교육을 받은 후 졸업과 동시에 해군 소위로 임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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