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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 코치 `바람의 손자 잘 하고 있어` [MK포토]
입력 2017-03-22 11:1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심재학 코치가 이종범 해설위원과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시범경기 2연승을 기록한 넥센은 롯데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1점차로 패한 롯데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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