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콜 사태로 쇠고기 협상 타격"
입력 2008-02-23 09:15  | 수정 2008-02-23 09:15
미국의 에드 샤퍼 농무부 장관은 최근 발생한 쇠고기 리콜사태로, 한국과 일본에 대한 쇠고기 수출 협상이 타격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샤퍼 장관은 웨스트랜드-홀마크의 대규모 리콜 사태로, 안전한 쇠고기를 수출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미 농무부는 지난 17일 병이 들어 제대로 일어서지 못하는 소를 도축해 쇠고기를 내다판 혐의로 냉동 쇠고기 6만 2천 350톤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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