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학군교·육사 졸업식만 대통령 참석
입력 2008-02-23 06:25  | 수정 2008-02-23 06:25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후 올해는 육군사관학교와 학생 중앙군사학교 졸업식만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이명박 당선인의 일정 등을 감안해 육사와 중앙군사학교 졸업식만 참석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당초 육·해·공 3군 사관학교의 졸업식에 대통령 당선인이 모두 참석하려 했지만 국무일정 등을 이유로 이같이 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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