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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첫 북미 투어 나섰다...캐나다 토론토 공연 ‘성료’
입력 2017-03-21 10:29 
샤이니 첫 북미 콘서트 개최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첫 북미투어 콘서트 중 토론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샤이니는 지난 19일 캐나다 토론토 소니 센터(Sony Centre)에서 첫 북미 투어의 토론토 공연 ‘샤이니 콘서트 샤이니 월드 V 인 토론토(SHINee CONCERT 'SHINee WORLD V' in TORONTO)를 개최, 2시간 30여분 동안 샤이니만의 음악 세계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23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샤이니는 이날 공연에서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Replay)를 비롯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링딩동(Ring Ding Dong), ‘루시퍼(Lucifer), ‘드림 걸(Dream Girl), ‘뷰(View), ‘에브리바디(Everybody) 등을 선보였다.

또 정규 5집 앨범 타이틀 곡 ‘원 오브 원(1 of 1)부터 다수의 수록곡을 통해 각자의 매력과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관객들은 샤이니의 첫 토론토 공연 개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 ‘1 of 1 무대가 펼쳐지는 동안 ‘널 위한 빛을 잃지 않게라는 한글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 이벤트를 펼쳐 샤이니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캐나다 토론토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샤이니는 21일(현지시간) 벤쿠버에서 공연을 이어 갈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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