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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퍼, 거리모금행사 이어 337 기부박수 릴레이 동참...‘기부돌’
입력 2017-03-21 10:06 
보이스퍼 사진=에버모어뮤직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보이스퍼가 ‘337 기부박수 릴레이에 참여했다.

Mnet ‘슈퍼스타 K6에서 ‘북인천 나인틴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주목받은 보이스퍼는 초록 우산 재단이 함께하는 뜻 깊은 기부문화 캠페인 ‘337 기부박수 릴레이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21일 밝혔다.

보이스퍼는 선배가수 정동하의 지목으로 참여해 애장품으로 책, 사인CD, 영양제를 기부해 나눔에 동참했으며 업텐션과 변진섭, 버스터즈를 각각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지난 2016년 ‘구세군 스페셜 자선냄비에 참여해 명동에서 거리모금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던 보이스퍼는 ‘337 기부박수 릴레이에도 참여하면서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보이스퍼는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기부문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스퍼는 지난달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작곡가 최종혁 편에 출연해 박완규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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