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EXID 측 “솔지 제외 4인 체제 컴백…하니·혜린 보컬”(공식입장)
입력 2017-03-20 18:13 
EXID(이엑스아이디) 솔지 제외 4인 체제 컴백 확정 사진=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메인 보컬 솔지 없는 4인 체제로 컴백한다.

20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10일, 건강 이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 멤버 솔지를 제외, LE, 정화, 하니, 혜린 4인 체제로 컴백한다”고 다시 한 번 알렸다.

최근 피키캐스트 ‘하니의 서랍장을 통해 선공개된 곡 ‘우유로 보컬 음색을 인정받은 멤버 하니와 ‘복면가왕에 출연해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였던 멤버 혜린이 보컬에 참여했다.

멤버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아 현재까지도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