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요섭 “비스트 이름 사용 가능한다면? 추억으로 남길 것”
입력 2017-03-20 17:59 
하이라이트 양요섭 ‘CAN YOU FEEL IT?(캔 유 필 잇?)’ 쇼케이스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양요섭이 비스트가 아닌 하이라이트로 평생할 거라고 기약했다.

20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홀에서는 하이라이트 첫 미니앨범 ‘CAN YOU FEEL IT?(캔 유 필 잇?)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양요섭은 비스트라는 이름이 대중들에게 알려진 게 사실이다”라며 이번에 팬분들이 비스트가 하이라이트로 바뀐 것을 알리기 위해 전광판과 같은 광고을 내주셨다. 팬분들을 위해 쭉 하이라이트를 쓰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동운 역시 하이라이트로 시작한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비스트에서 새롭게 태어난 하이라이트의 새 앨범 ‘CAN YOU FEEL IT?(캔 유 필 잇?)은 용준형을 필두로 멤버 양요섭과 이기광이 자작곡으로 참여하며 그들만의 음악적인 색깔을 구축해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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