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논란에도 활발한 ‘먹방’ 활동 “무슨 라면이게?”

악플 및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이국주가 SNS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국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강, 라면, 무슨 라면 이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즉석 라면 사진을 올린 뒤 누리꾼들을 향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앞서 이국주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남편 슬리피에게 뽀뽀를 받았다. 이후 몇 누리꾼들은 이국주의 외모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국주는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국주 언니 악플은 신경 쓰지 말아요”, 오늘 라디오에서 논란에 대해 언급할까?”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국주는 논란과 상관없이 20일 오후 8시 진행되는 라디오 생방송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이에 해당 논란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