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신여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입력 2017-03-20 14:42 
사진은 작년 12월 성신여대에서 개최한 창업자-예비창업자를 이어주는 '창업워크숍' 모습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19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에 기술창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3년 미만의 초기우수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부터 창업 후까지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40개 대학(신규 8개 대학 포함)은 매년 20억원씩 3년 동안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성신여대는 앞서 2014, 2015 창업진흥원 스마트창작터 성과 부문 전국 1위, 서울시 창업 민간연계지원사업 운영, 창업맞춤형지원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등 관련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왔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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