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우 송강,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첫 방송 스틸 공개
입력 2017-03-20 12:30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신예 송강 사진=나무엑터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신예 송강이 첫 등장을 예고했다.
송강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화 촬영 스틸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강은 교복을 입고 시험 문제를 풀거나, 교실 한 가운데서 기타를 치며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만으로도 송강은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 넓은 어깨의 환상적인 비율로 단 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강은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백진우 역으로 캐스팅 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배우다. 극 중 송강이 연기 할 백진우는 소림(조이 분)의 절친이자 소림과 함께 밴드 ‘머시앤코를 결성하는 고등학생. 진우는 늘 티격태격하는 소림을 짝사랑하지만 마음을 고백 못해 가슴 앓이를 하고 있다.
오늘(20일) 밤 방송될 1화에서는 소림과 진우의 학교 생활이 그려질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소림과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고 싶어서 기타를 배웠던 진우가 소림과 함께 ‘머시앤코라는 밴드로 후배의 고백을 도와주는 장면이 이미 하이라이트와 예고 스틸을 통해 공개된 상황. 이 풀 스토리는 어떨 지, ‘머시앤코의 프로포즈는 성공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우 역의 송강은 훤칠한 키와 천진난만한 소년 같은 페이스, 다부진 눈빛, 중저음의 목소리까지 모두 갖춘 막강 신예로 일찍부터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지난 주 첫 스틸이 공개되자 마자 만찢남 비주얼로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송강은 대세들만 찍는다는 통신사 광고도 이미 여러 편 찍어 100만을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해 관계자들에게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인물. 이번 첫 드라마에서 어떤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 잡을 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 소환 청량로맨스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20일 월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