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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사랑의 학용품` 전달
입력 2017-03-20 10:54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가 17일 경기도 분당 JT저축은행 본사에서 김원숙 신흥동복지회관장(왼쪽)과 이창열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부장(오른쪽)에게 신학기를 맞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용품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JT저축은행은 지난 17일 경기 지역 아동복지시설 2곳에 연필, 지우개, 크레파스, 가위 등 10여개 품목이 담긴 학용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학용품 전달식은 경기도 분당 JT저축은행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임직원, 신흥지역아동센터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경기 지역에 영업 기반을 둔 저축은행인 만큼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관 대상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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