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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김래원 “조인성과 술 마시는 사이…배려심 깊다”(인터뷰)
입력 2017-03-20 10:45 
‘프리즌’ 김래원 사진=(주) 쇼박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김래원이 조인성과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프리즌에서 유건 역을 맡은 김래원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래원은 16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배우왓수다서 조인성과의 즉석 통화 연결을 언급했다. 그는 조인성이 갑자기 전화한 것이다. 고맙다. 생일 축하 겸사 영화 홍보하는데 친구 덕분에 (기사에 많이) 실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멋쟁이다. 둘이 만나서 간단하게 소주도 마시는 사이다. 30대되고 나서 교류가 생겼다”라며 (조인성은) 속도 깊고, 배려심도 깊다”며 조인성의 인성을 극찬했다.

한편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22일 전야 개봉을 확정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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