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쏘울 전기차 "우도 관광, 네 바퀴로 즐기세요"
입력 2017-03-20 10:19 

전기차 쏘울 EV 100대가 2·3륜차 성지인 제주 우도를 달린다.
기아자동차는 우도 첫 렌터카 업체인 우도전기렌트카에 쏘울 EV 100대를 판매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우도에서는 '탄소 없는 섬'을 만들기 위해 순수 전기차 중심의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이 추진되고 있다.
우도에서 쏘울 EV 렌터카를 이용하려면 소셜커머스인 티몬에서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업체로 연락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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