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가천대 길병원 안용 교수, 유럽척추저널 한국인 최초 자문 위원 위촉
입력 2017-03-20 10:11  | 수정 2017-03-20 11:40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안용 교수


가천대 길병원 신경외과 안용 교수가 척추 외과 계열의 최상위 학술지인 유럽 척추 저널(European Spine Journal)의 한국인 최초로 자문 위원(Advisory board)으로 위촉됐다.

안 교수는 지난 2년간 유럽 척추 저널의 편집위원(assistant editorial board)으로 활동해왔으며 자문 위원 활동 기간은 향후 3년간이다. 이 기간 동안 안 교수는 논문 심사 및 추천, 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안 교수는 내시경 척추수술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내시경 척추수술 권위자로 다양한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해 명성을 얻고 있다.

한편, 유럽척추저널은 독일, 프랑스, 이태리 등 유럽 각국의 척추외과학회 등을 대변하는 척추외과 학회지이다. 이 저널에 게재된 논문은 세계적 논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매경헬스 & mkhealth.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