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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컴백` 드림캐쳐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 찾을 예정”
입력 2017-03-20 09:45  | 수정 2017-03-20 11:10
드림캐쳐 화이트 버전 콘셉트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드림캐쳐가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드림캐쳐는 20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에 화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사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사진 속 드림캐쳐 멤버들은 화이트 버전 콘셉트 컷답게 순백을 테마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자 개성이 담긴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여신을 연상케 하는 묘한 분위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드림캐쳐는 데뷔 당시에도 데이 버전과 나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반전의 매력을 뽐냈던 바 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화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컴백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여러분들을 찾을 예정이다. 드림캐쳐의 싱글 '악몽'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는 열쇠가 될 콘텐츠들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올해 1월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을 발매하고 약 8주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17일 '초고속 컴백'을 알리는 깜짝 포토를 공개하고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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