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미국 최대 에탄 크래커 공장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지난주 미국 천연가스 개발 업체인 윌리엄스파트너스가 매물로 내놓은 루이지애나주 가이스마 올레핀 공장 지분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습니다.
정확한 매각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2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지난주 미국 천연가스 개발 업체인 윌리엄스파트너스가 매물로 내놓은 루이지애나주 가이스마 올레핀 공장 지분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습니다.
정확한 매각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2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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