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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야수` 100만 돌파, 단 3일만에 "놀라운 흥행질주"
입력 2017-03-19 17:36 
디즈니 미녀와야수 100만 돌파 사진=디즈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가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차지했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18일 하루동안 60만 2,040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0만 6,378명을 차지했다.
특히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겨울왕국보다 빠른 시점으로 올해 첫 천만영화가 탄생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또한 현 예매율도 69%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흥행 신드롬을 자랑하고 있어 각 영화관 별로 스크린 차지 비율수도 높으며, 극심한 비수기를 겪고 있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영화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 영화로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와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엠마 톰슨 등 명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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