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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귀에 캔디2’ 김민재, 밤비는 여대생…누리꾼 "배우 이열음 일 듯"
입력 2017-03-19 12:52 
내 귀에 캔디2 김민재 이열음=tvN "내 귀에 캔디2" 방송 화면

‘내 귀에 캔디2 김민재의 캔디 밤비로 대 다수가 배우 이열음으로 추측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민재가 캔디 밤비의 비밀스러운 통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재가 등장해 새로운 캔디인 밤비와 인연을 맺었다. 이날 이들은 각각의 캠퍼스를 거닐며 영상통화를 했다. 이에 밤비는 "우리 진짜 CC 같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우리 학교에 진짜 보여주고 싶은 곳이 있다. 일명 OO로드. 연인들끼리 자주 오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민재의 밤비는 "사랑로드? 러브로드?"라고 추측했고, 김민재는 "너무 착하다"고 말했다. 이에 밤비는 "키스로드"라고 맞췄고, 김민재는 "나 혼자라도 한 번 앉아보려 한다"고 말했다. 또 김민재의 밤비는 영상통화에서 보이는 그의 그림자를 보며 "멋있다 선배"라고 말하며 설렘을 전했다.

한편 시청자들은 밤비의 정체를 배우 이열음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열음은 성신여대생으로 여대 15학번인 밤비와 딱 맞는단 것.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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